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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X고현정, 긴장과 스릴의 60분! 동시간대 1위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동시간대 1위!
박신양, 잘못된 변호로 무고한 시민 자살! 모든 것은 고현정이 설계!
연출+대본+연기 완벽한 삼위일체!
첫 방송부터 휘몰아친 긴장과 스릴의 60분!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은 1회, 2회 시청률 각각 6.1%, 6.7%을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영화 같은 연출과 박진감 넘치는 빠른 전개, 여기에 더해진 박신양과 고현정의 연기가 완벽하게 하나를 이루며 60분을 단숨에 집어삼켰다.

이날 방송은 잘못된 변호와 불의의 사고로 트라우마를 얻게 된 조들호의 과거가 펼쳐졌다. 조들호의 올곧은 이미지를 이용해 함정에 빠트린 이자경의 등장은 두 사람의 악연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추레한 차림과 초점 없는 눈빛으로 등장한 조들호는 여전히 유쾌하고 호방했지만, 어딘지 무겁고 위축된 분위기가 그의 달라진 일상 속으로 시청자들을 이끌었다. 이런 그의 앞에 윤소미가 등장, 아버지의 실종 소식을 알려 안방극장에 긴장감이 급습했다.

윤소미의 아버지 윤정건은 조들호와 친한 검찰수사관이자 가족 같은 존재. 윤정건의 수첩을 발견한 조들호는 단순 실종이 아닐 것임을 직감해 경찰을 찾아갔지만 허술한 수사 기록과 단순 실종으로 치부하는 말 뿐이었다.

이에 조들호가 “내 감이..”라며 매섭게 항의하자 강력반 서태윤 팀장은 “1년 전에도 알량한 감 믿고 날뛰다 사람 하나 골로 보내놓고”라며 비아냥거리기 시작했고 당황한 조들호의 표정을 넘어 이야기는 가려진 지난 1년의 과거로 회귀됐다.

1년 전, 실력과 명성으로 이름을 날리던 조들호는 얼결에 국회의원 백도현의 아들 백승훈을 변호하게 됐다.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백승훈은 자해로써 결백을 주장하며 조들호를 자극한 것.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조들호의 선한 마음을 이용한 이자경의 계략으로 뒤편에 서서 모습을 드러낸 그의 존재감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기에 충분했다.

역시 이자경의 예상대로 조들호는 백승훈의 무죄판결을 받아냈지만 참관인들 사이 조들호를 노려보는 여인의 눈빛은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이 발생될 것임을 예감케 해 긴장감은 극을 향해 갔다.

재판을 끝내고 법원을 빠져나가는 찰나, 그 여인은 조들호의 차로 달려들었다. 여인의 정체는 바로 백승훈 여자친구이자 사건의 피해자인 수진이었던 것. 바로 그때 조들호는 호흡곤란을 일으켰고, 정신없이 터지는 기자들의 사진기 플래시 사이로 싸늘한 수진의 주검과 고통에 몸부림치는 조들호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그야말로 숨멎 엔딩을 장식했다.

이렇듯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1, 2회는 이자경의 함정으로 잘못된 변호부터 참담한 비극과 트라우마까지 얻게 된 조들호의 1년의 과정이 전개되면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도록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여기에는 박신양과 고현정, 이민지 등 배우들의 호연과 감각적인 미장센,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빠른 전개가 더해져 시청자들을 순식간에 극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

방송 직후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너무 재밌다, 시간 진짜 순삭! 박신양과 고현정 조합 굿굿‘, ’역시 조들호 꿀잼 박신양 연기 역시 최고‘, ’고현정 압도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조들호와 이자경의 팽팽한 대립이 예상되는 가운데 윤정건 실종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오늘 8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3, 4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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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발레 연습 포착, 아름다운 곡선美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발레 연습 모습이 포착됐다. 5월 22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를 그린다. 안방극장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발레를 본격적으로 다룰 드라마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스틸컷, 포스터, 티저 영상을 통해 시청자들을 눈부신 발레의 향연으로 이끌 것을 예고한 ‘단, 하나의 사랑’. 특히 발레리나로 변신한 주인공 신혜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5월 8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의 발레 연습 장면을 공개해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를 하기 앞서 토슈즈를 신고 있는 신혜선의 모습, 연습복을 입은 유려한 라인 등 발레리나 이연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그녀의 모습들이 모두 담겨 있다. 무엇보다 신혜선의 유연한 몸동작은 단연 돋보인다. 신혜선은 팔을 쭉 뻗어 스트레칭을 하는가 하면, 우아한 곡선을 만들며 발레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신혜선이 발레리나 역할을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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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투약보조제 웰케어 제품세미나 진행 벨벳이 지난 7일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전용 전문투약보조제 웰케어에 대한 제품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웰케어의 투약보조제로서의 기능과 생유산균 효소제로서의 기능을 중점으로 진행됐으며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스코필드홀에서 약 40여명의 서울대학교 동물병원 소속 수의사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웰케어는 반려동물전용 전문투약보조제로 기존의 반려동물 투약방법의 문제점에 착안해 벨벳이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에는 반려동물에 약을 먹이기에 급급해 간식이나 꿀, 잼, 고구마 등에 약을 비비거나 숨겨서 반려동물에 투약했지만 간식, 꿀, 잼, 고구마 등은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위산으로부터 약물을 보호하는 능력이 없어, 약물이 위에 체류하는 동안 위산에 노출돼 파괴될 가능성이 높다. 웰케어는 오일성분을 주성분으로 한 겔타입 제형으로, 오일성분이 약물을 보호하듯 감싸 위산으로부터 약물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한다. 또한 웰케어에 함유된 효소가 약물의 체내흡수를 도와 약효를 높여준다. 웰케어의 약물보호효과는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진행한 임상실험을 통해 검증됐다. 신체검사에서 임상적으로 건강한 수컷 비글견 6두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3두는 En